
2020년 2월 19일, 성동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성동구는 전국 최초 모바일전자명부 운영과 필수노동자 조례 제정, 선제적 선별진료소 운영 및 심리방역 등 K-방역을 선도하는 성동형 S-방역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신속하고 선제적인 다양한 정책들과 일상의 불편함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신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감염병 확산차단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이라는 종착점에 이르기까지 성동의 S-방역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신속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성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인 1월 28일부터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음압시설과 헤파필터를 갖춘 선별진료소를 코로나19 훨씬 이전인 2017년에 별도 건물로 신축하여 선제적으로 검사소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총 9만 2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초기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성동구의 코로나19 대응능력과 서울시와의 원활한 협력적 운영 가능성, 편리한 교통 접근성 등으로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 설치되어 4월 1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성동구민이 생각하는 성동구 코로나19 대응정책 점수는?
성동구민 열 명 중 여덟 명은 성동구의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93.5점을 주셨습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로 진행된 조사결과 응답자의 86.0%가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성동형 모바일 전자명부’,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에 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총 790명의 구민이 응답한 가운데 조사결과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무작위로 300명을 추출하여 분석)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필수노동자 지원 선도적 추진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등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험에 노출된 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필수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성동구는 작년 9월 10일,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개념을 정의하고 이들을 보호·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안전물품 지급을 비롯해 독감백신 및 코로나19 검사 지원, 심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필수노동자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전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전개 등 필수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였습니다.

성동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필수노동자 지원정책은 나비효과처럼 확산되어 조례 제정 두 달 만에 중앙정부에 범정부 TF가 구성되었고 각 지방정부까지 정책의 중요성을 인정받게 되는 등 필수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지원사업
• 필수노동자 인식개선 캠페인 : 필수노동자의 역할과 가치 정립 및 정책 확산
• 필수노동자 방역강화 : 안전용품(마스크, 손소독제 등) 지원, 안전매뉴얼 제작·교육
• 필수노동자 건강보호 : 무료 독감예방접종, 심리상담 서비스
전국 최초 ‘성동형 모바일전자명부’,
‘성동형 스마트쉼터’ 운영

이제는 누구나 익숙한 QR코드 기반의 ‘성동형 모바일전자명부’는 성동구가 선도한 전국 최초의 성과였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성동구가 시범 도입한 이후, 한 달 후인 6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8월에 처음 선보인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현재까지 총 21개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쉼터는 냉난방시설, 실시간 대중교통 종합안내 사이니지와 함께 공기 중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자외선 공기 살균기와 다중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갖춘 미래형 사물인터넷기술(IoT)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으로 스마트 K-방역의 혁신사례로 CNN, 로이터 통신 등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선제적 대처와 일상 속 심리방역 서비스


성동구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당시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 단계 임에도 불구하고 ‘심각’ 단계로 자체 상향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전면적인 방역과 공공시설 임시휴관 등 한 발 빠른 초등 대처에 나섰습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작년 3월에는 전 구민에게 마스크 365만 여매를 배부하였고 공동주택 공용시설에 항균 필름 부착,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의 모든 방문객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살곶이 공원 자동차 극장과 베란다 음악회 운영,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책·장난감 대여, 취약계층 텃밭 가꾸기 키트 배부, 심리상담 서비스 등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을 위한 심리적 방역도 소홀함 없이 꼼꼼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