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자산형성, 일자리, 역량강화 등 경제 분야 지원책인 〈청년점프(JUMP)〉를 추진한다. 청년점프는 청년이 바라는 일상생활 지원정책 시리즈 중 하나로 어려운 경제여건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자산형성 등의 기회를 충분히 잡지 못한 반면, 부채는 증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역량과 경쟁력을 쌓아 도약(JUMP)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료 재테크 교육·상담으로 청년 자산형성 기회를 돕는 서울 영테크 ▲학업·취업 지원을 위한 연 10만 원 온라인 콘텐츠 바우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청년 일자리 제공, 세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만19~39세 청년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1:1 재무상담과 시의성 있는 재테크 금융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접수를 받는다. 분야별 맞춤 상담사를 매칭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2022년부터는 대면 상담도 개시할 예정이다. 각자의 재무목표와 개인의 성향을 고려해 재테크, 돈관리, 부채관리법 등을 맞춤형으로 상담해주고,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겐 초기 자산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금융위기군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기발견-신속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둘째, 청년들이 전자책, 논문검색 등 디지털 콘텐츠를 학업과 취업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19세~39세 서울청년에게 1인당 연 10만 원의 온라인 콘텐츠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 시작한다.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콘텐츠 이용이 보편화된 데 따른 것으로, 청년들의 자기주도적 역량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소프트웨어(한글, PPT, 엑셀 등), 전자책, 논문 검색서비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 10만원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미래청년 일자리 사업도 시작한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고려해 앞으로 일자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4개 분야(▲크리에이터 ▲제로웨이스트 ▲K뷰티·K헬스 ▲로컬셀러)의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대 7개월의 일 경험과 직무교육을 병행해 청년들의 구직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청년 일자리 사업은 기존 일자리 사업과 차별화된 테스트베드 성격의 사업으로 디지털·뷰티 등 미래먹거리·혁신 분야와 사회적가치가 반영된 산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목표다.
문의 서울특별시 청년정책반 ☎02-2133-6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