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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기자가 간다
“차분한 성격이 강점, 훌륭한 지도자가 꿈이에요”
사격 청소년국가대표 성원중학교 하세민 선수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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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및 구술정리_구민기자 이기남, 박미진, 원동업

하세민 선수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 부모님의 권유로 참여한 스포츠교실에서 사격을 처음 접했습니다. 저의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사격과 잘 맞아 사격부가 있는 성원중학교에 진학하였고, 이후 본격적으로 10m 공기소총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격 청소년국가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사격대회’ 등 5개 대회의 상위 2개 점수를 바탕으로 총 11명이 선발됩니다.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대표팀에 선발되어 무척 기쁘고 뿌듯하지만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코치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대회 때도 연습을 하는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라는 것인데요. 마인드컨트롤을 위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는 등 생활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사시간까지 지키는 저를 위해 가족들이 곁에서 도움을 많이 줍니다. 방과후에는 사격부 동기, 후배들과 3~4시간씩 꾸준히 훈련을 합니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대표팀 합숙훈련에도 다녀왔습니다. 기존 기록보다 높게 목표를 잡고, 목표를 달성하면 더 높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저의 대회 신기록 경신 비결인데, 실력이 비슷한 국가대표 친구들과 기록경쟁을 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김연아 선수처럼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선수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해서 저희 코치님처럼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는 10월 중순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2022년 남은 대회도 잘 마쳐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세민 선수

2022년 10월호
2022년 10월호
  • 등록일 : 2022-09-26
  • 기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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