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구술 정리 _ 석은경, 노현희 기자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4년째 성동 온식빵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 이영실입니다. 흐르는 물처럼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고, 변화를 수용하는 열린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동 온식빵 봉사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동 온식빵 봉사는 2022년에 시작해서 현재 주 3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및 고위험군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50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들이 직접 식빵을 만들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 활동입니다.
온식빵 봉사에서 특히 의미 있다고 느끼는 부분과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먼저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건강하고, 제빵 전문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이 만든 맛있는 빵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합니다. 또한 단순히 빵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외계층의 안부를 물으며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다는 것에서도 큰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빵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요청하신 모든 분들께 드리지 못할 때 거절해야 하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봉사를 통해 삶이나 가치관에 생긴 변화가 있다면?
예전에는 정확하지 않은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었는데, 봉사 활동을 하면서 삶에 여유가 생겨 사소한 일에는 덜 예민해질 수 있었습니다. 식빵을 만들 땐 계량, 반죽, 발효 등의 많은 과정이 필요해서 체력적으로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건강하게 에너지를 소모하며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온식빵 봉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성동 온식빵 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좋은 에너지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온식빵 봉사, 함께해요!













